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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지현우의 이혼 스캔들…'퍼스트레이디' 메인 포스터 첫선

그리고,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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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배우 유진, 지현우, 이민영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파격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2일 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 측은 세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대통령 취임까지 남은 67일 동안 벌어지는 대통령 당선인 부부의 숨 막히는 갈등 속에는 정치권의 음모와 가족의 비밀이 어지럽게 얽혀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이들이 표현하는 냉혹한 권력의 세계 속 복잡하고 치밀한 관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포스터는 권력과 사랑의 충돌, 욕망과 배신, 복수가 뒤얽힌 대파란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유진은 우아한 화이트 톤의 원피스와 재킷을 입고 퍼스트레이디 차수연 역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특히 의미심장한 미소로 '킹메이커'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지현우는 슈트를 입고 대통령 현민철로 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이민영은 대통령의 비서 신해린역으로서 충직함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강조한다. 

메인 포스터에 "세상을 발칵 뒤집은 대통령 부부의 이혼 전쟁!"이라는 문구는 드라마의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또한 제작진은 "차수연과 현민철, 신해린 사이의 치밀한 심리적 대립을 시각적으로 보여주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퍼스트레이디'는 오는 9월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MBN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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