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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그룹 82메이저가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82메이저(82MAJOR)는 오는 9월20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인 '82DE WORLD'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82메이저가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첫 공식 팬클럽 82DE(에티튜드)를 위한 특별한 무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특히 '우리만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갈 행복의 공간'이라는 소개 문구처럼 다양한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82메이저는 그동안 단독 콘서트와 북미 투어 및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공연형 아이돌'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데뷔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후 4번째 콘서트까지 전석을 매진시켜 K팝 음악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82메이저의 공식 팬클럽 멤버십과 팬미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계정과 위버스샵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82메이저는 최근 북미 25개 도시를 아우르는 대규모 투어인 '에이티투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82 SYNDROME in NORTH AMERIC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중화권 대표 음악 시상식 '2025 TIMA'(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