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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하렘의 남자들' 수지 만나나…"긍정 검토 중"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연출한 이응복 감독 차기작

@messika ⚡️⚡️⚡️@valeriemessika @edouardschneider.jpg

사진: 이수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수혁이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수혁이 '하렘의 남자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하렘의 남자들'은 알파타르트 작가의 동명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며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제국을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드라마의 연출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이응복 감독이 맡았으며 극본은 '연인'을 집필한 황진영 작가다.


여주인공 라틸 역에는 수지가 출연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그 역시 출연 제안을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이다.


이수혁은 2006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2010년부터 배우로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이수혁의 대표작으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뱀파이어 아이돌', '밤을 걷는 선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티빙 '우씨왕후' 등이 있다. 최근에는 웨이브 'S라인'과 영화 '파란'에 출연하며 활약을 보여줬다. 

 

한편 이수혁과 수지가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에서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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