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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엄정화, 과거 인연들과 재회…컴백쇼 기대감

오늘 밤 본방 사수 !!

사진: KT스튜디오지니

 

배우 엄정화가 연예계 복귀를 결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측은 4화 방송을 앞두고 봉청자(엄정화 분)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그가 과거의 인연들과 마주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전 방송에서는 고희영(이엘 분)의 '칸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에 자극받은 봉청자가 자신의 오랜 꿈을 되찾기 위해 복귀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독고철(송승헌 분)과의 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봉청자가 임세라라는 사실을 눈치챈 독고철의 애틋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봉청자의 컴백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과거 '왕년 패밀리'이자 현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공한 민태숙(차청화 분)과의 재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고편에서 냉소를 보내던 민태숙이 갑작스레 봉청자를 끌어안는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 국민 여신 봉청자와 현 톱스타 고희영의 재회 장면도 공개됐다. 과거 임세라 시절 당연하게 누렸던 무대가 이제는 봉청자에게 꿈같은 자리로 다가온 것. 벅찬 감정으로 현장의 공기를 만끽하는 봉청자 앞에 날 선 눈빛으로 등장한 고희영이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이번 4화에서는 봉청자가 연예계에 다시 발을 내디디며 자신의 꿈을 다시 꺼내 드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이번 회차가 연예계를 뒤집을 만큼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할 것을 예고했다.

 

긴장감을 더 하고 있는 '금쪽같은 내 스타' 4화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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