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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강미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는 강미나와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미나 인 원더랜드'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강미나는 열쇠 구멍 모양의 프레임 안에 고개를 내밀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고, 양 갈래 헤어스타일과 하얀 원피스를 통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른 사진들에서는 흩어진 카드들 사이에 누워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원더랜드는 내가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것들, 혹은 앞으로 못할 수도 있는 것들에 대한 도전의 세계다. 새로운 장르에 계속 도전하는 게 나에게는 가장 큰 모험"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미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에서 인간들을 수호하는 12지신 중 개의 천사 강지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