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 수준 '앙상'…걱정 쏟아진 '컨피던스맨KR' 박민영 근황
다시 37kg대로..?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영이 최근 앙상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나 팬들에게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박민영은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누드 톤의 슬림핏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특히 마른 체형이 그대로 드러나 일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팬들은 "너무 말라보인다", "살 좀 쪄야 할 것 같다", "다시 30kg대로 돌아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무리한 스케줄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암환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3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팬들의 걱정에 박민영은 "팬들이 걱정하시는데 전 건강하다. 하루 세끼 잘 먹으니 걱정 말라"며 "'컨피던스맨', '세이렌', 예능 기다려달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