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한지민, 캐주얼 감성 물씬…동안 비주얼 눈길
모자, 안경으로도 안 가려지는 미모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42)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블랙 나시와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으며 큰 안경 너머로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유쾌한 포즈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나이에 비해 너무 귀엽다", "안경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차기작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호텔 구매팀 대리 이의영 역을 맡아 배우 박성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