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손예진, 이병헌 팔짱 끼고 '베니스 추억' 회상
벌써 추억이 된 순간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베니스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8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니스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 팀원들과 함께한 모습을 담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베니스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어우러져 더욱 빛났다.
특히 손예진은 이병헌에게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8월 제8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참석,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