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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미' 전여빈, 얽히고설킨 관계성 예고…3개월 생존 게임

29일 10시 첫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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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T스튜디오지니

 

배우 전여빈이 거짓말 속에서 얽히고설킨다.


9일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측은 전여빈, 진영, 장윤주, 서현우, 주현영이 함께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인생을 리셋하기 위해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택한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 분)의 이야기로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영란은 명품 스펙의 유치원 교사 부세미로 위장하며 치열한 생존 게임을 벌인다. 공개된 포스터 속 그는 변신한 모습을 드러내며 등 뒤에 숨겨진 총이 비밀스러운 실체를 암시한다.


김영란을 둘러싼 전동민(진영 분), 이돈(서현우 분), 가선영(장윤주 분), 백혜지(주현영 분)는 각자의 목적을 숨긴 채 그의 거짓말에 얽혀든다. 블랙 의상으로 표현된 이들의 분위기는 위태로운 긴장감을 자아내며 김영란을 도울지 혹은 저지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인생 리셋까지 3개월, 죽지 말고 죽여라"라는 문구는 다섯 인물이 펼칠 복잡한 심리전과 관계성을 예고해 극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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