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행보' 권아름, '마지막 썸머' 출연…新 활력 예고
'국민사형투표'로 신인상 받은 그 배우
사진: 루크미디어
배우 권아름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눈도장을 찍은 권아름이 KBS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친구였던 남녀가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권아름은 극 중 윤소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주연 이재욱, 최성은과 호흡을 맞추며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권아름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얼의 '서로를 위한 것' 뮤직비디오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고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MBC '조선변호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여러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2023년 SBS 연기대상에서 '국민사형투표'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마지막 썸머'에서는 이전과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1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