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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해니'

유튜브 채널 '해니'가 섀도 제품을 사용할 때 생기는 뭉침과 가루 떨어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섀도를 바를 때 자주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는 브러시에 섀도가 불균형하게 묻어 피부에도 얼룩덜룩 발리며, 불필요한 가루가 많이 묻어 있어 눈밑으로 가루가 많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해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쾌한 해결법을 제시했다.
 
먼저 브러시에 섀도를 묻힌 다음, 휴지에 브러시를 앞뒤로 눌러 고르게 묻히면 된다. 이렇게 가볍게 눌러주는 과정을 통해 브러시 속으로 가루가 들어가고 불필요한 가루는 떨어지면서 자연스러운 발색을 연출할 수 있게 된다.

휴지 대신 손바닥이나 팔레트 뚜껑을 사용해도 된다. 다만 '해니'는 팔레트 뚜껑보다는 손바닥이나 휴지가 양조절에 더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방법은 블러셔, 쉐딩, 하이라이터 같은 가루 타입의 다른 화장품에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이다.

'해니'가 제시한 이러한 방법은 특히 메이크업 초보자들에게 유용하며, 자연스럽고 깨끗한 결과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