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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이병헌 "둘째 어린이집 보내는데 울어…먹먹하더라"

'어쩔 수 없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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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아온 남편과 직장동료들. 베니스 영화제 현장 반응까지ㄷㄷ _어쩔수가없다 대박기원 23-34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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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어쩔수가없다', 유튜브 '이민정 MJ'

 

배우 이병헌이 둘째 딸의 어린이집 첫 등원을 회상하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6일 배우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참여한 이병헌, 박희순, 박찬욱 감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병헌은 최근에 자신에게 있었던 '어쩔 수가 없던 일'에 대한 질문에 둘째 딸의 어린이집 등원 이야기를 꺼냈다. 이병헌은 "며칠 전 둘째가 어린이집에 처음 갔다. 안고 있다가 셔틀버스 선생님한테 넘기는데 애가 자지러지게 울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 같아선 다시 데려오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그 상황이 제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한 명씩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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