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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앞둔 은지원 "♥연인은 테토녀…난 OO남"

테토남, 에겐남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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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돌싱글즈7'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자신의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에서는 은지원이 예비 신부를 향한 진한 애정을 표현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방송에서 MC들은 "요즘 사람의 성향을 호르몬 명칭에 빗대어 부르는 테토남과 에겐남의 조합이 유행이다"라며 자가 진단을 시작한다. 유세윤과 이다은은 "난 에겐이고, 배우자가 테토 성향에 가깝다"고 밝힌다. 이에 이혜영과 이지혜는 "우린 완벽한 테토녀"라고 입을 모은다. 이후 시선은 은지원에게 쏠린다.

 

은지원은 "예비 신부가 테토녀 스타일인 것 같다. 난 강한 여자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말한다. 이에 MC들이 "그러면 은지원은 에겐남이네"라고 말하자 은지원은 "난 에겐남 말고 애견남 하겠다. 와이프에게 충직한 애견남이고 싶다"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2010년 미국 하와이에서 2세 연상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2년에 이혼했다. 이후 최근 은지원은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의 열애를 공개했으며, 오는 10월 재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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