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와 모델 정담이 결혼 3주년을 맞아 행복한 근황을 전하며 불화설을 말끔히 지웠다.
18일 허니제이는 "3주년 결혼기념일. 행복했다. 내년에도 또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 속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네 컷 사진을 찍으며 여전한 케미(케미스트리)를 자랑했고, 딸 러브와 함께 외식하며 3주년을 기념하는 단란한 모습도 담겼다.
정담이 준비한 꽃다발에는 "3년. 우리가 앞으로 함께할 300년 중 하나의 점일 뿐. 사랑해 하늬야"라는 편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팬들 사이에서 돌던 불화설을 단번에 잠재우는 애정 표현이었다.
앞서 지난 5월,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 후 갈등과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일시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허니제이는 "러브가 없었으면 우리 벌써 헤어졌을 것"이라고 말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오해와 불화설이 번졌다. 당시 정담이 '결혼해서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하면서 불씨는 더 커졌다.
이에 대해 허니제이는 "모든 부부가 그렇듯 우리도 달달한 순간이 있고 매콤한 순간도 있다"라며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도 공감해 주실 거라 생각했다. 남편이 얼마나 자상한지 제가 제일 잘 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과 동시에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2023년 4월 딸 러브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