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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ICON] 블핑·아이브·하투하 삼파전…2월 '걸그룹 대전' 승자는?

리스너들 잔치 열렸네 !!

블랙핑크, 아이브, 하츠투하츠, 컴백, 걸그룹, KPOP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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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이지만, 가요계는 다가오는 2월 컴백 대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그 열기가 뜨겁다.

먼저 그룹으로도, 멤버별 솔로 활동으로도 엄청난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블랙핑크가 드디어 올해 2월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의 완전체 컴백이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발매 이후 3년 5개월 만인 만큼, 이번 컴백 소식은 많은 블링크(공식 팬덤명)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2월27일 오후 1시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앨범명은 지난해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이어가고 있는 월드투어명과 동일하다. 최근 애플뮤직의 프리 세이브 기능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신보에는 선공개곡 '뛰어'(JUMP)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3번, 5번 트랙은 성인 인증이 필요한 곡으로 예상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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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런가 하면 아이브 역시 2월 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밝혀 가요계를 들썩이게 했다.

아이브는 지난 2022년 선보인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시작으로 약 6개월 전 발매한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까지 모두 총판 기준 100만장을 넘기며 '7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 각종 음악방송의 트로피를 휩쓸며 4세대 걸그룹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글로벌 인기 역시 뜨겁다. 아이브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베를린, 파리 무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 3개 도시 무대를 장식했고, 일본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까지 접수하며 글로벌 페스티벌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브는 지난 21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멤버별 '커밍 순'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영화 킬 빌을 오마주한 장원영과 이전과는 달리 청순함을 내세운 안유진의 티저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브는 오는 2월9일 오후 6시 선공개곡 '뱅 뱅'(BANG BANG)을 선보인 후 2월 말 정식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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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여기에 지난해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까지 2월 컴백 대전에 가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4일 일간스포츠는 "하츠투하츠가 2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피지컬 앨범이 아닌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더 체이스'(The Chase), '스타일'(STYLE), '포커스'(FOCUS)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하츠투하츠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가오는 2월에는 3세대 그룹 블랙핑크부터 4세대 아이브, 5세대 하츠투하츠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걸그룹들의 대격돌이 예상된다. 쟁쟁한 그룹들 사이에서 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 수 있을지 K팝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