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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까지 보였다…이휘재, '불후의 명곡' 복귀 무대 전말

방송은 복귀하지만 포토라인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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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야신야덕'

코미디언 이휘재가 약 4년 만에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며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 녹화에 이휘재가 참여했다. 이휘재는 2022년 KBS2 연중 라이브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서 지내왔다. 이휘재는 오랜 공백 끝에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녹화 현장에는 김신영, 조혜련 등 출연진이 포토라인에 섰지만, 이휘재는 취재진을 피해 별도 동선으로 조용히 입장했다. 복귀를 둘러싼 시선을 의식한 행보로 해석된다.

실제로 이휘재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시청자는 방송 공식 게시판을 통해 불만을 제기하는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과거 진행 태도 논란과 가족 관련 이슈가 다시 회자되며 여전히 냉담한 시선도 존재한다.

리허설에서 이휘재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부르다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는 전언도 전해졌다. 이휘재의 방송 복귀와 관련해 제작진은 "가창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고려해 섭외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휘재의 복귀 무대는 오는 28일과 다음 달 4일, 2주에 걸쳐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