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부터 배우들의 얼굴합과 청춘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가 시청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7,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각각 1.1%, 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 신재하가 10년에 걸친 순애보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했다.
신재하는 호텔리어이자 모은아(김민주 분)의 든든한 조력자 배성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다. 극 초반 배성찬은 무심한 얼굴로 등장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모은아를 살피는 인물이다. 그는 모은아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호텔리어 일을 제안하는 등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모은아에게만은 한없이 따뜻한 면모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더하고 있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서브 남주와 메인 여주 서사가 더 눈에 들어온다", "두 사람 얼굴합이 좋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신재하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신재하가 출연하는 샤이닝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