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변화를 알린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조갑경, 채연, 고우리, 이채영이 출연하는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과거 레인보우 활동 당시 군부대 행사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조우리는 "부대마다 다른 경례 구호를 미리 외웠다"라며 철저했던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이어 대표곡 '에이'(A)를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까지 재현하며 당시의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소환한다.
현재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고우리는 멤버 조현영과 함께 유닛 레인보우18을 결성한 배경에 대해 "무대를 다시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라고 밝히며 유닛으로 실제 군부대 행사까지 이어지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특히 워터밤 무대를 목표로 몸을 관리 중이라는 계획도 덧붙이며 제2의 전성기를 향한 의지를 드러낸다.
예능에서 활약했던 시절의 비하인드도 전한다. '야한 말 빨리하는 아줌마' 캐릭터가 즉흥 애드리브에서 시작됐다는 사실과 함께, 이 별명에 대한 남편의 솔직한 반응이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결혼식 당시의 에피소드 역시 눈길을 끈다. 남편이 EDM 음악을 원했던 사연부터, 야외 예식 당일 비가 쏟아지는 돌발 상황 속에서 직접 진행까지 맡게 된 이야기가 공개되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은 것은 고우리의 임신 소식이다. 고우리는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확인한 다음 날 라디오스타 섭외 연락을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오랜 고민 끝에 맞이한 변화인 만큼, 태명까지 공개하며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린다.
고우리의 진솔한 이야기는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