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를 채운 남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컴백 일정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년 상반기는 우즈와 데이식스 원필을 필두로 하현상, 이창섭, 박지훈, 김재환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우즈는 지난달 4일 첫 정규앨범 '아카이브.1'(Archive. 1)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시네마'(CINEMA)와 '블러드라인'(Bloodline)을 비롯해 총 17곡이 수록된 해당 앨범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권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 원필 역시 지난달 30일 선보인 미니앨범 '언필터드'(Unpiltered)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사랑병동'은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오는 6일에는 하현상이 정규 2집 '뉴 보트'(New Boat)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 보트'는 하현상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출발과 여정을 주제로 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록, 가스펠,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한층 넓어진 그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어 23일 오후 6시에는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들의 동화'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미니 2집 '이별, 이-별'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 역시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그는 29일 싱글 1집 '리플렉트'(Re:flect)를 공개하며 가수 활동 복귀를 알린다. 신보 '리플렉트'에는 지나온 시간과 그 속에 남아 있는 감정들을 다시 마주하며 현재의 자신을 비추어보는 과정이 담겼다.
최근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김재환 역시 전역 이후 첫 앨범을 내놓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그는 오는 4월 신보로 팬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컴백은 워너원의 리얼리티 예능 엠넷 워너원 고 방영과 맞물려 이들을 그리워했던 팬들을 기쁘게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