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의혹에도 지장이 없다. 배우 김선호가 김희애, 차승원, 이기택과 함께하는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에서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2일 쿠팡플레이는 봉주르빵집의 공개일을 오는 5월8일로 확정하고 출연진 라인업을 발표했다. 봉주르빵집은 시골 마을에 문을 연 특별한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어르신들과 출연진이 함께 교감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 콘셉트의 베이킹 예능이다. 특히 65세 이상만 입장 가능한 '시니어 전용 카페'라는 설정을 내세워 기존 예능과 차별화를 시도한다.
주방을 이끄는 중심에는 차승원이 있다. 그동안 여러 예능에서 요리 실력을 인정받아온 차승원은 이번에 프랑스 디저트에 도전하며 파티시에로 변신한다. 여기에 이기택이 보조 역할로 합류해 밝은 에너지와 허당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홀을 책임지는 팀도 눈길을 끈다. 김희애는 총괄 매니저로 나서 특유의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카페의 중심을 잡는다. 김선호는 바리스타로 변신해 손님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은 촬영에 앞서 베이킹과 커피 관련 기술을 직접 배우며 준비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네 사람이 만들어낼 호흡과, 어르신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김선호는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 이후 가족 법인 운영과 관련한 탈세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선호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 급여 정산 방식 및 법인 카드 사용 문제 등이 거론되며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그럼에도 김선호는 연극, 팬미팅, 화보, 작품 촬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선호는 현재 연극 비밀통로 무대를 소화하고 있으며 오는 11~12일에는 팬들과 만난다. 또한 김선호는 티빙 언프렌드, 디즈니플러스(+) 현혹, tvN 의원님이 보우하사 공개도 앞두고 있다.
김선호는 최근 잡지 하퍼 바자스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사람 냄새 나는 작품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동시에 촬영과 공연 준비, 홍보 일정까지 이어지며 짧은 휴식 시간에는 집에서 쉬며 재충전한다고 전했다.
앞서 불거졌던 탈세 관련 의혹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운영상 미숙함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설명하며, 관련 활동 중단 및 정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