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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바라보는 '왕과 사는 남자', 전미도 가창 OST 나온다

윤종신 작사 시너지 !!

왕과사는남자, 전미도, 윤종신, 달파란, 영화흥행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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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박스 

배우 전미도가 가창한 왕과 사는 남자 OST '벗'이 공개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 촌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누적 관객 수는 1582만1426명이다. 이는 1600만 관객 돌파까지 약 18만명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이날 낮 12시 영화 OST '벗'이 발매된다. 이번 곡은 달파란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윤종신이 작사를 맡았으며, 극 중 매화 역을 맡은 전미도가 직접 가창에 참여했다.

OST '벗'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전미도는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OST까지 참여하며 캐릭터의 감정을 확장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인정받은 그의 가창력은 매화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냈다. 달파란 음악감독은 "아련하고 아쉬운 마음, 영화의 의미와 감동을 정리하는 기분으로 작업했다"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벗 같은 존재지만 벗이 될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1761만명의 관객을 동원,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1626만명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 관객까지 넘고 극한직업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