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K리그2 용인FC 감독으로 활동 중인 아버지의 숙소를 처음 찾아 애틋한 부자애를 드러낸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민호가 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민호는 "아버지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다"라며 이부자리부터 냉장고, 옷장까지 세심하게 살핀다.
샤이니로 데뷔 이후 약 18년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온 민호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생활을 마주하고는 "짠했다"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힌다. 처음 본 아버지의 공간에서 느낀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질 전망이다.
이어 민호는 아버지의 손을 이끌고 예상치 못한 장소로 향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른바 '강제 선물 타임'을 마련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두 사람만의 추억을 쌓는다.
또한 식사 자리에서는 닮은꼴 부자의 모습이 돋보인다. 민호는 "나이가 들수록 더 닮아가는 것 같다"라며 아버지와의 공통점을 언급한다. 또 직접 고기를 구워 아버지 접시에 올려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다.
민호 부자의 진솔한 이야기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