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남길이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배우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남길이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김남길은 절친인 엄지원과 함께 연애 스타일을 주제로 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자신의 연애 취향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은근히 챙겨주는 사람과 대놓고 표현하는 사람 중 공통적으로 전자를 택했다. 엄지원이 "과하게 표현하면 부담스럽다"라고 말하자 김남길 역시 "너무 티 나면 오히려 불편하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플러팅 방법에 대한 질문에 김남길은 "그런 걸 잘 모른다. 대시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어도 갑자기 다가가기보다는, 몇 번 자연스럽게 만나는 과정에서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지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상형에 대해서도 외적인 요소보다는 가치관과 취향의 일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이제는 외모보다 음식 취향이나 대화 코드, 좋아하는 것들이 비슷한지가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로 데뷔한 김남길은 영화 몽유도원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