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가 공개 열애 후 한층 자연스러운 근황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끼의 생일을 기념하는 홈파티 현장이 퍼졌고, 두 사람이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관심이 커졌다.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설까지 나왔다.
게시물 속 이하이는 블랙 드레스에 진주 액세서리를 더한 차분한 스타일로 등장했고, 도끼는 편안하면서도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 있는 차림으로 파티를 즐겼다. 두 사람은 케이크 앞에서 나란히 서거나 자연스럽게 밀착한 포즈를 취하는 등 숨기지 않는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이하이가 도끼의 가족으로 보이는 어른들과 거리낌 없이 함께 사진을 찍고, 도끼가 이하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가 상당히 깊어졌음을 짐작하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힙합·R&B 기반 레이블 808 HI RECORDINGS를 함께 세우고 첫 싱글 '유 앤 미'(You & Me)를 발표하며 사실상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후 이하이가 SNS를 통해 도끼의 생일과 두 사람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열애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굳어졌다.
이번 생일 파티 현장은 단순한 데이트를 넘어 가족과도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음악적 동반자를 넘어 사적인 영역에서도 가까워진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