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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수 없이 찍었다"…아이유, '♥변우석' 키스신 비하인드 고백

변우석 "너무 강렬해서 대사를 잊어버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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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TEO 테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변우석이 공개를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 예고 영상에는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역인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장도연이 극 중 화제를 모은 '담벼락 키스신'에 대해 묻자, 변우석은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키스신을 찍다 보면 코가 닿는다. 날씨가 더워서 촉촉한 상태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아이유는 "볼에 코 자국이 남을 정도였다"라고 덧붙이며 당시의 상황을 유쾌하게 회상했다.

이어 노상현이 "키스신을 몇 번이나 찍었냐"라고 묻자, 아이유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찍었다"라고 고백했다. 변우석 역시 "정말 여러 번 반복했다"라고 거들며 눈길을 끌었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두 배우가 적지 않은 촬영을 거쳤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는 에피소드도 이어졌다. 아이유는 "후반으로 갈수록 노상현이 굉장히 섹시하게 나온다"라고 귀띔했고 변우석은 "너무 강렬해서 대사를 잊어버릴 정도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이 출연한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신분 차이를 뛰어넘는 로맨스 작품이다. 앞서 아이유와 변우석는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두 사람이 과거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이야기해 주목을 받았다.

네 배우가 출연하는 살롱드립 본편은 오는 14일 공개되며,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10일 오후 9시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