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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니지먼트 시선

안성재 셰프가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시선은 5일 "안성재 셰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안 셰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문화 예술계 전반에 이르는 다각적인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성재 셰프는 지난해 넷플릭스 화제의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모수'의 오너 셰프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의 재료들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요리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시즌1에 이어 '흑백요리사2'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으며 오는 10월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안성재 셰프는 문화 예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의 요리 철학과 창의성을 더욱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엔터테인먼트사인 매니지먼트 시선에는 신혜선, 김현주, 박희순, 김정현, 차청화 등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