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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아영·최다니엘, 핑크빛 분위기…양세찬 '폭풍 질투'

시청률도 불붙었다!

“핸드폰 줘” 양세찬×김아영, 드디어 이루어진 번호 교환♥ (ft. 저장명) 0-3 screenshot.png

“핸드폰 줘” 양세찬×김아영, 드디어 이루어진 번호 교환♥ (ft. 저장명) 0-18 screenshot.png

“핸드폰 줘” 양세찬×김아영, 드디어 이루어진 번호 교환♥ (ft. 저장명) 0-27 screenshot.png

사진: SBS '런닝맨'

 

배우 김아영이 배우 최다니엘, 코미디언 양세찬과 삼각관계를 그리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인천에서 최초로 발생한 것이 적힌 카드를 마지막까지 소지해야 하는 '최초 인 더 시티'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회차에 스페셜 게스트로 김아영이 출연했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로 등장한 김아영에 현장은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앞서 김아영은 최다니엘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로맨스에 불을 지폈는데, 여기에 양세찬이 참전하며 삼각 관계를 그린 것.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같은 팀이 돼 움직였다. 첫 미션인 '릴레이 워터밤'에서 김아영이 물에 젖자 최다니엘은 김아영에게 수건을 챙겨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은 이 상황을 견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최다니엘이 김아영과 번호를 교환한 사실을 밝히자, 양세찬은 급히 김아영에게 번호 교환을 요청하며 끝나지 않는 삼각 로맨스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은 세 사람의 묘한 핑크빛 분위기 속에서 '2049 시청률' 2.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5.7%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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