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학년 논란 속…'AV 배우' 아스카 키라라는 활동 ing
전혀 타격 없는 분위기
사진: 아스카 키라라 인스타그램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팀과 소속사에서 퇴출된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키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키라라는 하얀 땡땡이 원피스 차림으로 고풍스러운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 이후 사과문을 올리는 동안, 키라라는 평소와 다름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일부 누리꾼의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다.
앞서 주학년은 지난 5월 일본 도쿄 소재의 어느 프라이빗 술집에서 키라라를 만나 성관계를 갖고 화대를 건넸다고 알려졌다. 이후 해당 소식이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고 주학년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라면서도 "성매매나 그 어떤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키라라는 1988년생으로 만 36세다. 지난 2007년 AV 배우로 데뷔해 상당한 인기를 누렸으며 2020년 은퇴 후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