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개월 만에 엄마 되는 최윤라 "와 줘서 고마워"
아름다운 D라인
사진: 판타지오, 최윤라 인스타그램
배우 최윤라가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최윤라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윤라는 7월 출산을 앞두고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최윤라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최윤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의 모습을 공유했다. 최윤라는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2년생인 최윤라는 2014년 단편영화 '불청객'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민사린(박하선 분)의 시누이 무미영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올린 최윤라는 오는 7월 KBS2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