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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 상추, 갑자기 날벼락 맞아 "너무 화나지만.."

음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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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추 인스타그램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음원 사용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상추는 지난 23일 약 2년 전 본인이 발매한 자작곡 '슈퍼 코리안'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수많은 챌린지가 만들어졌으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상추는 "너무 화가 나지만 지금은 그저 기다릴 수밖에"라며 "수많은 챌린지 영상이 모두 삭제되었고 제가 작사 작곡한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저조차도 틱톡이나 릴스에서 제 음악을 사용하거나 듣지 못하는 이슈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현재 음원 유통사는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으며, 상추 역시 빠른 해결을 바라며 글을 작성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미 올라온 챌린지 영상들이 모두 사라졌거나 음악을 다른 음악으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들이 발생한 상황. 상추는 "조금씩 잊혀져 간 '슈퍼 코리안'도 다시 한번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추는 2008년 마이티마우스로 데뷔한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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