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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신지, 교통사고 고백…"쇳덩이가 날아와"

경사 앞두고 큰일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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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어떠신지?!?'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가 과거 교통사고 당시의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25일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자신의 차량을 소개하며 "내 목숨을 구해준 차"라고 운을 뗐다. 촬영 중 제작진이 옆에 있던 반파된 차량을 가리키며 "그 차가 목숨을 구해준 차 아니냐"고 묻자, 신지는 "이건 아니지만, 그때 내 차도 이렇게 됐었다. 정말 죽는 줄 알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신지는 "앞차가 밑에 떨어진 판 스프링을 밟았고, 그 스프링이 튕겨 나와 내 차 앞으로 날아왔다"며 "만약 승용차였다면 정면으로 맞았을 위치였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보상은 제대로 받았고,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며 "차 수리비는 약 1000만원 정도 나왔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사고 상황을 보여주러 갔더니, 날아온 물체는 쇠로 된 해머 같았다. 정말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37)과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오늘(26일)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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