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창 옆에 아련…곽범, 박보검과 '초밀착 라이브' 선봬
오늘(4일) 본방사수..
사진: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무더위를 날리는 한밤의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하하·주우재, 김준현·곽범, 문세윤·한해, 양세형·양세찬, 박수홍·박경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웃으면 여름와요' 특집으로, 음악에 진심인 예능계 대표들이 듀오로 뭉쳐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바캉스 룩으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낸 MC 박보검은 매력적인 미소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여름 불쾌지수를 날려버리며 게스트들과 유쾌한 시간을 연출한다.
먼저 하하와 주우재는 '이십센치'로 뭉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날 하하는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가운데, 주우재는 직접 만든 안무를 박보검에게 전수한다.
김준현과 곽범은 '개로망스'로 의기투합한다. 특히 곽범은 박보검과 함께 유튜브에서 인기몰이 중인 뮤지컬 콘텐츠를 재현한다. 그는 박보검과 상상치 못한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세윤과 한해는 '한문철'로, 양세형과 양세찬은 '양세브로'로 찰떡 호흡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박수홍과 박경림이 '박남매'로 다시 뭉쳐 '박고테 프로젝트'의 히트곡을 선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오늘 오후 11시2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