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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완전체로 출격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13회는 '2025 왕중왕전 2부'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는 총 10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강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향X양동근X자이로, 허용별, 정준일, 신승태X최수호, 그리고 성악 어벤저스 라포엠이 '불후의 명곡'의 무대를 물들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포레스텔라는 '왕중왕전 6연승'의 성과를 이룬 팀으로, 완전체 복귀에 앞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복귀 후 첫 무대로 레이디 가가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를 선곡해 역대급 파격 퍼포먼스를 암시했다. 또한 특별한 대규모 크루를 섭외해 이번 무대의 절정의 순간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친 고우림의 스모키 메이크업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