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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무쇠소녀단2'

배우 마동석이 tvN 예능 '무쇠소녀단2'에서 복싱 강사로 나섰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2'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가 그려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3일 선공개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영상에서는 마동석이 출연진들에게 복싱을 가르치는 모습이 담겼다. 마동석은 배우 금새록에게 "펀치에 힘 빼고 퉁 버리는 느낌으로 쳐라"라며 디테일한 1대 1 코치를 진행했다. 설인아에게는 "펀치를 찌를 때 팔을 뒤로 젖히지 말고 몸통을 돌려서 쳐라"라며 자세 교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였던 소녀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복싱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첫 방송은 11일 오후 8시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