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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대통합…'악마가' 임윤아·'좀비딸' 조정석 특급 컬래버

홍보 효과 2배 ~!

사진: 

사진: CJ ENM

 

영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선사하는 독하고 매콤한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임윤아, 조정석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엑시트'로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두 배우가 다시 만난 것은 지난달 열린 외유내강 창립 20주년 기념 '엑시트' 스페셜 GV에서였다. 조정석과 임윤아 올여름 극장가에 서로의 작품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이상근 감독과 함께 '엑시트'의 대표 장면을 재현한 후, 각자의 영화 포스터를 들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따따따' 음악에 맞춰 서로의 영화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사회관계망(SNS)과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팬들은 "'엑시트' 팀의 오랜만에 보는 모습", "'악마가 이사왔다'와 '좀비딸' 모두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2025년 개봉 예정인 '좀비딸'과 '악마가 이사왔다'가 큰 흥행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영화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조정석이 주연을 맡았다. 작품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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