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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 청담동 최고급 오피스텔 월세 입주설 '솔솔'

1500만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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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젤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본명 우치나가 애리)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최고급 오피스텔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우먼센스에 따르면 지젤은 올 1월 등기부등본상 일본인 본명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피엔폴루스에 채권최고액 1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지젤은 보증금 1억원의 월세 계약을 전세권 대신 근저당권으로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증금은 시세 대비 낮은 만큼 월세는 1500만원 이상이라는 분위기다. 지젤이 입주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약 40평 규모로 방 3개, 욕실 2개 구조다.

 

지난 2020년 에스파로 데뷔한 지젤은 일본계 미국인이다.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9월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3번째 월드투어 '싱크 : 엑시스 라인'(SYNK : aeXIS LINE)의 포문을 연다.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한편 지젤이 근저당권을 설정한 피엔폴루스는 SM엔터테인먼트를 창립한 이수만 전 회장을 비롯해 배우 고(故) 최진실, 국정농단의 주역 최순실 등이 거주 및 보유했던 오피스텔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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