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정수지, 손흥민 고별전서 포착…훤칠한 키 '눈길'
모델 출신 다운 미모!
사진: 쿠팡플레이
코미디언 조세호의 아내가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3일 조세호 부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람했다.
중계 화면에는 조세호가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잡혔다. 두 사람 뒤로는 조세호의 부인 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정수지는 토트넘 유니폼에 올백 헤어스타일,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로 경기장을 찾았다. 1991년생인 정수지는 패션업계에 재직 중이며 모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큰 키와 더불어 남다른 외모에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해 조세호는 9세 연하 정수지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 앞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로 알려지면서 경기장에는 약 6만여 관중이 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