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k-snapp

k-snapp
k-snapp

욕망실현 무근본 리얼 예능 '마이 턴'…오늘(7일) 첫 방송

벌써부터 기대 만발

마이턴.jpg

사진: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SBS의 기대작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이 오늘(7일) 베일을 벗는다. '마이 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 일곱 출연자가 가상의 트롯돌 팀을 결성하는 과정을 그리는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각자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될 '마이턴' 1회에서는 멤버들이 합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대환장 스토리가 공개된다. 제작자로 나선 이경규는 다시 연예대상을 탈환하겠다는 야망을 드러내며 트롯돌 멤버 영입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탁재훈을 집으로 초대해 온갖 감언이설로 설득했으나 실패하자 급기야 휴대전화에 있던 의문의 사진을 꺼내 협박하기에 이른다. 탁재훈은 그 사진을 보자마자 일언반구도 없이 멤버로 합류하기로 해 사진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는 트롯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박지현을 섭외하기 위해 직접 콘서트장까지 찾아간다. 이경규는 "트로트계의 1위를 만들어 주겠다"라 호언장담하며 박지현을 성공적으로 영입한다. 게다가 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남윤수는 '마이 턴'에 합류하며 "모든 걸 내려놓고 임하겠다"라는 의지를 다진다. 마지막으로 추성훈의 경우 알고 봤더니 실제로는 김종국의 빈자리를 메운다는 후문이다.

 

한편, 앞서 공개된 추성훈과 탁재훈의 침대 위 알몸 대치 영상은 유튜브 쇼츠에서 약 520만회, 틱톡에서는 약 360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1회 방송에서는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욕망이 얽힌 트롯돌 팀의 이야기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마이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