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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청소 위해 절친들 부른 코쿤…샤이니 민호 "나는 왜?"

코쿤 대답이 ㅋㅋ

코쿤 나혼산.jp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작업실 대청소를 위해 절친들에게 S.O.S를 청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절친들과 절친의 동생 샤이니 민호의 도움을 받아 작업실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코드 쿤스트는 대청소를 위해 오랜 절친들에게 S.O.S를 청한다. 흔쾌히 달려온 절친들은 코드 쿤스트와 청소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샤이니 민호가 "나는 왜 부른 거야?"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우리가 다 늙어서 못 해"라는 대답으로 폭소를 안기며 민호를 반긴다.

 

코드 쿤스트는 대청소에 앞서 브리핑을 진행한다. 그러던 중 작업실 이사 후 처음으로 열어보는 문을 발견하고는 이내 문을 열며 곳곳에 거미줄이 쳐진 내부 모습을 공개한다. 공간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이전에 에픽하이 선배님들 작업실이었다"라 설명하며 "무시무시한 경고(?)를 들었다"라고 고백한다.

 

처음으로 열어보는 창고의 청소를 두고 코드 쿤스트는 "빠르게 다 같이 하자"라고 말하자, 민호는 "내가 다 할 것 같은데?"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청소를 마친 후 이들은 달콤한 커피 타임을 가지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러다 장난기가 발동한 코드 쿤스트는 모두에게, 다른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동안 한 사람만 3분을 참는 '커피 3분 참기' 내기를 제안한다. 이내 이들은 가위바위보로 패배자를 결정하는데, 누가 벌칙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된다.

 

코드쿤스트와 절친들, 또 샤이니 민호가 함께하는 대청소 과정은 오는 8일 오후 11시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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