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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YLON

그룹 82메이저가 특별한 화보 촬영을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NYLON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2메이저의 화보와 심층 인터뷰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순백의 로브를 입고 침대와 소파에 기대거나 격렬한 베개 싸움을 벌이며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82메이저는 나른함과 활력이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들은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황성빈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저희의 스타일이 로브와 잘 어울렸다"고 했으며, 조성일은 "베개 싸움 장면에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82메이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LA 2025'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