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하현상, 깊은 눈빛·절제된 표정…짙어진 분위기
나른하면서도 개성 있는 얼굴
사진: 시어터플러스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짙어진 분위기와 감성을 전했다.
7일 공연문화 매거진 시어터플러스는 하현상과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특유의 깊은 눈빛과 절제된 표정으로 나른하면서도 개성 있는 청춘의 얼굴을 그려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현상은 앞으로의 음악 방향성을 잡아가는 과정이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아직 배고픈 것 같다. '어떤 사운드를 하면 멋질까, 이런 시도를 해봐야겠다'는 생각들을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상상하며 방향성을 잡아간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아티스트 하현상의 길도 그렇다"며 음악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하현상은 지난달 2일 여름 시즌송 '장마'를 선보여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