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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뮤직엔터테인먼트

가수 주니엘이 약 1년 5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주니엘은 지난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혜성'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선 그가 어딘가를 가리키는 모습과 함께, 신곡명인 '혜성'을 연상케 하는 밝은 빛이 그려져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 신곡 '혜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안녕'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주니엘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멜로디와 가사에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그동안 드라마 OST와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탄탄한 음악성을 입증해 온 주니엘인 만큼, 이번 컴백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는 정식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22일에는 티저 영상이, 25일에는 추가 콘셉트 포토가 오픈된다.
 
앞서 주니엘은 2012년 데뷔해 '일라 일라',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물고기자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다.
 
한편 주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혜성'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