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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크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새로운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적 면모를 예고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아이콘(ICON) 버전 콘셉트 필름 및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 속 이들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 현장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에서 아홉 멤버는 런웨이를 걷는 듯한 워킹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당찬 매력을 자아냈다.

 
제로베이스원의 새 앨범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즈(공식 팬덤명)와 함께한 음악적 여정 중 가장 빛나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다. 이들은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국내외 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면서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은 이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와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은 오는 9월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