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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딸 사랑이에 전한 진심 "삶 빛내줘 고마워"

쏟아진 팬들의 찬사와 응원

 

 

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딸 사랑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추성훈은 "모든 것은 감사라는 뿌리 위에 꽃 피운다. 그 마음을 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성장하지 않을까?"라는 철학적인 물음을 던졌다.

 

자신이 던진 질문에 추성훈은 "저는 그것이 어떤 어려움과 시련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는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말미에 추성훈은 "사랑아, 세상에 와 줘 내 삶을 빛내 준 것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사랑스러운 사랑이 가족", "서로를 빛내는 부녀", 멋진 아빠"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추성훈 부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포함해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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