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라이드' 개봉 앞둔 강영석, 15년지기 강하늘 미담 공개
돈 주고 산 미담이라는 게 '킬포'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배우 강영석이 15년 절친이자 '미담 자판기'로 불리는 강하늘의 새로운 미담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이 출연한다. 세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퍼스트라이드' 홍보를 위해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강영석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재학 시절부터 강하늘과 인연을 이어온 15년 지기 절친으로 두 사람의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은 2021년 이후 두 번째다.
이날 방송에서 강영석은 "최근 하늘이 형이 핸드폰을 선물해 줬다"며 미담을 공개한다. 이어 "그런데 한 달 만에 헌 폰이 됐다. 그사이 새 모델이 나왔더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MC 김구라가 "그럼 미담을 돈으로 산 거네"라고 농담을 던지자 강하늘은 "그럴 수도 있죠"라고 미소로 받아쳐 절친다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한편 강영석과 강하늘이 출연한 '퍼스트라이드'는 오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