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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긴 생머리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근접 셀카에도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만 최준희는 글에서 어떤 수술을 받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최준희가 앞서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성형수술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팬들은 "어디 수술해요?", "더는 성형수술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충분히 예뻐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프스 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불어났으나 꾸준한 자기 관리로 40kg 중반대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