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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에 투자" 오마이걸 미미의 '현실' 투자법

미미, 남다른 투자 철학 공개 "주식 못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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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TEO 테오'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남다른 투자 철학을 공개했다. 금 액세서리로 '현물 투자'에 성공한 반면, 주식에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미미와 코미디언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영상에서는 할인 상품에 대한 소비 습관 이야기가 먼저 나왔다. 지석진은 "신발 사이즈가 안 맞아도 80% 할인하면 산다"라며 "사이즈가 270인데 285를 샀다. 신으면 피에로처럼 걷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미미는 "세일이라고 해서 못 입는 걸 사지는 않는다. 만약에 사더라도 결국 안 입고 방치하다가 쓰레기가 된다"라며 현실적인 소비 철학을 밝혔다. 이어 평소 장바구니에 일단 갖고 싶은 물건을 넣어두고 하나씩 걸러낸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제가 된 건 금에 대한 애정이었다. 지석진이 "금값이 많이 올라서 투자에 성공한 것 아니냐"라고 묻자, 미미는 "예전에 조금씩 샀다. 그때는 다들 관심 없었는데 지금 오르니까 주변에서 많이 벌었겠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눈에 보이는 것에 투자한다. 현물이 좋다"라며 "주식은 못 믿는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산을 선호한다는 자신만의 기준을 밝힌 셈이다.

한편 미미와 지석진은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에 함께하고 있다. 만학도 지씨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상의 궁금증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