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세 사람의 숙명적 대결을 예고했다.
28일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측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는 상처투성이의 얼굴과 날카로운 눈빛, 결의에 찬 비장한 표정을 하고 있어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재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지만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진짜 프로들의 활약이 예상된다.
오십프로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세 남자가 운명의 장난으로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들은 "10년 전 서로를 쓰러뜨려야만 했던" 과거를 다시 마주하며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하균은 국정원 요원이자 중화요리 주방장 정호명 역할을 맡아 극 중 10년째 대기 중인 캐릭터를 소화한다. 오정세는 10년 전 기억을 잃은 북한 특수 공작원 봉제순으로 허성태는 화산파의 2인자 강범룡을 연기한다. 이들은 외딴섬 영선도로 좌천된 후 10년간 보류된 '그날의 진실'을 찾아나선다. "한물갔다고 누가 그래?"라는 강렬한 카피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십프로는 21세기 대군부인 후속으로 오는 5월22일 첫 방송되며 총 12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