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이세희가 오디션장에서 불꽃 튀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4일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은 두 배우의 팽팽한 대치 상황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 신서리(임지연 분)는 위풍당당한 자태로 오디션장의 공기를 압도하고 있다. 마치 조선 시대에서 갈고닦은 남다른 생존 본능을 현대에서도 여과 없이 발휘하는 듯한 모습이다.
반면 윤지효(이세희 분)는 이에 맞서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숨길 수 없는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서로의 존재를 강렬하게 의식하며 벌이는 치열한 기싸움은 극 중 펼쳐질 이들의 살벌한 '앙숙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 시대 희대의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빙의된 무명 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의 결정체로 불리는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아찔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며 오는 8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