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와일드 씽 속 캐릭터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막남친' 최성곤 인기에 힘입어 틈새가수 최성군 등장. 약간 무서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작품에서 오정세가 연기한 가수 최성곤이 부른 노래 '니가 좋아'를 따라 하는 류승룡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발의 모습으로 꾸민 류승룡은 '니가 좋아' 노래에 맞춰 립싱크를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말미에 류승룡은 "6월3일 개봉"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팬들은 "소름 돋았어요", "너무 웃긴데요", "특별출연 해도 되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평정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에 나서는 코미디 영화다. 작품에서 오정세는 트라이앵글에게 밀려 '39주째 2위'라는 기록을 남긴 발라드 가수 최성곤으로 변신했다.